태권도 단증 조회 방법 알아볼께요
초등학생, 중학생 등 자신감 향상, 호신술 등의 목적으로 태권도를 배우고 품을 취득하는데요. 만 15세 이하는 1~3품, 4품은 만 18세 입니다. 단은 1~9단으로 구분됩니다.
태권도 단증은 평생자격증으로 인정받아 취득한 품증은 성인이되어 단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포털에서 태권도 단증 조회를 검색하면 ITF 국제태권도연맹이 나오는데 정확하고 빠른 조회를 위해선 국기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국기원에서 유품/ 단 조회 및 승품/ 단 심사, 자격증 재발급, 확인서 재발급 등의 업무와 인터넷 발급서비스를 이용가능 합니다.
포털에서 국기원을 검색하면 유품/ 단 조회가 나옵니다. 조회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해 조회하면 사진, 이름, 영문명, 현재품단, 품단번호, 최종 승단일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품을 취득 후 성인이라면 품단 전환으로 품을 단증으로 전환하셔야 하는데 1~3품은 수수료를 납부하면 바로 전환이 되지만, 4품은 만 18세 이상으로 4단으로 전환을 위해 전환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품단을 증명하는 자격증은 종이(B4)와 카드형태로 구분이 되는데 종이는 사범님들이 도장에 걸어놓기 위해 발급받거나 집에 액자로 보관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고 휴대성이 좋은 카드형을 발급 받습니다. 재발급 수수료는 4000원, 품단전환 수수료는 8000원 입니다.
4품 4단 전환신청은 심사업무 시스템 바로가기를 눌러 매년 정해진 기간에 선착순으로 등록해 교육을 수료하면 4단으로 전환이 됩니다. 신청기간 및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태권도 단증 조회 방법을 알아봤는데 태권도 도장을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는데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