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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혹났을때 부딪힌 이마에 혹났을때 조치방법

머리에 혹났을때 / 이마에 혹났을때 조치방법

어린 아이들의 경우 놀다가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서 혹이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아이가 아파서 너무 울어서 당황하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혹이난 부위를 확인하고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외부상처 긁히거나 찢어진 상처가 아니라 내부에서 발생한 혹은 육안으로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의 상태를 잘보고 병원을 갈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리에 혹났을때, 이마에 혹났을때 조치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이 기어다니거나 걷기 시작할때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머리를 쿵 찍어 머리에 혹이나면 정말 마음이 아픈데요. 머리에 혹이나면 집에서 가능한 조치는 "냉찜질"로 혹이난 부위에 빠른시간안에 해주는게 좋습니다.

올바른 냉찜질 방법

갑작스런 외상과 염증, 부종을 동반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외상 후 가능한 빨리 찜질하는게 좋고 10~15분 정도 시간차를 두고 여러번 반복 찜질해주는게 좋습니다. 혹시 감각장애나 혈액숙환이 잘 안되는 경우 냉찜질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냉찜질 후 아이가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놀기시작하면 행동을 주시해야 하는데 아이가 비틀거리면서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풀썩 주저앉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지 지켜봅니다.

두통을 호소하거나 자꾸 누워만 있거나 밥을 안먹는 등 이상증상이 보일 경우 만약을 위해 병원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어른의 경우 혹이났을때 위와 같이 냉찜질로 붓기를 빼주고 이상증상이 생기면 스스로 병원에 찾아갈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 표현력이 부족해 제대로 설명을 못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관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머리에 혹났을때 / 이마에 혹났을때 조치방법을 알아봤는데 최선은 아이가 다치지않게 뾰족한 모서리나 벽, 바닥 등에 보호작용이 가능한 제품을 설치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