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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생기는 이유 알아보기

머릿니 생기는 이유 알아보기

지금은 청결에 신경을 많이쓰고 샴푸를 사용하기 때문에 머릿니를 찾아보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최근들어 농촌지역이나 도시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유행한다고 합니다.

절지동물인 머릿니는 사람의 몸에 기생하는데 주로 머리카락과 옷에서 서식하는데 머리카락에 숨어 피를빨아먹는데 크기가 2~3.5mm로 매우작아 자세히보아야 보일정도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릿니 생기는 이유 및 예방, 제거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릿니의 몸색깔은 사람의 피부와 비슷하거나 회색깔로 자세히봐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암컷 머릿니는 한달동안 약 300개의 알을 낳는데 일주일 뒤 부화한다고 합니다. 머릿니가 생기면 빨리 제거하고 다시 생기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써 예방해야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머릿니 생기는 이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하는 공간에서 한명이라도 머릿니가 있다면 주변 아이들에게 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에서 한명이 감기걸리면 반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듯이 머릿니도 주변으로 퍼집니다.

비듬과 유사해 알아보기가 쉽지않은데 머릿니가 생기면 머리가 간지럽고 긁어도 해소가 되지않아 짜증을 내거나 울기도 합니다. 주로 귀뒤쪽, 후두부, 목덜미에서 발견되는데 머릿니가 머리카락에 알(서캐)을 까놓는데 비듬과 구분이되고 잘 떨어지지않는게 특징입니다.

머릿니 제거 방법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머리를 짧게 밀어서 없앨 수 있지만 쉽지않은 선택입니다. 다른 방법은 머릿니를 제거하는 샴푸가 있는데 몇번만 사용해도 대부분의 머릿니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참빗으로 머리를 빗겨 붙어있는 머릿니나 알(서캐)를 떨쳐낼 수 있습니다.

또한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품은 빨거나 깨끗이 닦아 햇빛에 소독해 붙어있는 머릿니가 떨어져 나가도록 1~2주 정도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침구류는 세탁을 하고 뜨거운 햇빛에 말려주거나 건조기에 바싹 말려 붙어있는 머릿니를 죽여야 합니다.

머릿니 예방법

샤워는 주기적으로 청결을 유지하고 머리는 샴푸로 감아주고 물기를 잘 말려줘야합니다. 또한 침구류는 주 1회정도 세탁해주면 좋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머리띠, 머리끈, 헤어밴드 등 머리에 착용하는 물품은 개인물품만 사용해야 예방할 수 있씁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아이들은 수시로 머릿니가 있는지 점검해줘야 합니다.

이상으로 머릿니 생기는 이유를 알아봤는데 전염성이 강한 머릿니는 한번 생기면 제거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아이들도 힘들어하기 때문에 많은 괌심을 기울여 초기에 차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